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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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김서형, 주진모 폐위시킬 심산 '악독'

기사입력 2014.04.01 22:55 / 기사수정 2014.04.01 22:55



▲ 기황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서형이 주진모를 폐위시킬 심산이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3회에서는 황태후(김서형 분)가 왕유(주진모)를 폐위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후는 당기세(김정현)에게서 서신을 받고 백안(김영호)을 불러들였다. 백안은 황태후가 정복전쟁에서 계속 패배하는 이유를 묻자 화약이 문제라고 말했다.

황태후는 누군가 화약을 만드는 유황과 초석을 팔아서 이득을 챙겼다며 바로 왕유가 배후라고 전했다.

황태후는 백안에게 패전으로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하니 왕유를 방패막이로 이용하자며 왕유의 폐위를 언급했다.

섣불리 움직일 수 없는 백안은 증거가 없다며 망설였다. 이에 황태후는 거짓 장부를 만들고 왕유 폐위 주청 상소를 올리자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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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서형, 김영호 ⓒ MBC '기황후'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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