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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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유아인에 "엄마 생각해서 나 좋아하지 마"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4.01 23:29

이희연 기자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유아인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했다.

1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의 집에 방문한 오혜원(김희애)가 그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혜원은 이선재가 건넨 과거 일기장을 읽다 엄마와의 에피소드가 담긴 일기를 읽게 됐다.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잠시 안타까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이어 "엄마 생각해서 나 좋아하지 말아라. 20살 연상 좋아한다고 하면 무척 슬플거다"라고 말했다.

이선재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오혜원은 "말이 안 되니까. 날 때리고 내쫓고 할 거다"라며 그를 설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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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애, 유아인 ⓒ JTBC '밀회' 방송화면]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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