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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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누리꾼 환호 "미국에도 한류열풍"

기사입력 2014.04.01 17:43 / 기사수정 2014.04.01 17:43



▲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됐다"라며 "역할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병헌은 영화 크랭크인에 맞춰 5월쯤 출국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공식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역시 월드스타는 남다르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이민정과 결혼하더니 일이 술술 풀리나 봐",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이병헌 씨 앞으로 좋은 연기 부탁해요",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미국에도 한류 열풍이 불기를",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겠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역으로 출연하며 '토르: 다크 월트'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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