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데뷔 후 첫 베드신 소화 '손예진 닮은 꼴'

기사입력 2014.03.31 13:56 / 기사수정 2014.03.31 13:56

대중문화부 기자

▲ 경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밀회'에서 데뷔 후 첫 베드신을 소화하는 배우 경수진에 관심이 집중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진은 31일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있는 경수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민망한 듯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순가련한 외모의 경수진의 데뷔 후 첫 베드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수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경수진은 2013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을 맡아 열연하며 손예진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발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경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과 함께한 인증샷을 남기며 자매같은 닮은꼴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와 '홀리'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TV소설 은희'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현재 '밀회'에서 유아인을 짝사랑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박다미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수진의 데뷔 후 첫 베드신의 진실이 공개되는 '밀회' 5부는 3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