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이정헌 결별, 누리꾼 "너무 안타까워"

▲ 이정헌, 소찬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결별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소찬휘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찬휘와 이정헌이 지난해 결별했다. 현재는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찬휘는 연말까지 새 미니앨범 'Neo Rockabilly Season(네오 로커빌리 시즌)' 활동 및 콘서트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연인 사이에서 3, 4년이 고비인데…아쉽네요"(아이디 js****), "소찬휘 정말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qo*****), "'여유만만' 출연해서 아기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는 소식 들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pr***)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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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정헌, 소찬휘 ⓒ 영화 '최강 로맨스'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