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버나드박 부모님 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버나드 박의 부모님이 응원을 위해 깜짝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버나드 박, 샘 김, 권진아, 짜리몽땅이 TOP3 자리를 놓고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3에서 버나드박은 생방송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에서 부모님이 깜짝 방문했다. 버나드박은 그동안 홀로 한국에서 지내면서 "자기 전이나 연습실에 있을 때 부모님과 친구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버나드박은 인터뷰 중 깜짝 등장한 부모님을 보고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탁소를 닫고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신 부모님은 "자랑스럽다"면서 아들에 대한 대견한 마음을 표현했다.
부모님의 응원 속에서 펼쳐진 생방송 경연에서 버나드박은 'K팝스타' 사상 최고점인 299점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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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스타3 버나드박 ⓒ SBS K팝스타3 버나드박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