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15
연예

'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에 다시 마음 흔들리나

기사입력 2014.03.28 21:01 / 기사수정 2014.03.28 21:01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을 향한 송지효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8화에서 오진희(송지효 분)는 이혼은 했지만 오창민(최진혁)과의 관계가 끝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이날 오진희는 부친상을 치른 오창민이 걱정되어 그의 집을 찾아갔다. 이어 오창민의 집에서 결혼반지를 발견한 오진희는 "우리 아직 끝난 게 아니었나 봐"라며 입을 열었다.

오창민은 자신에게 흔들리는 오진희를 보고 "지금 아버지 때문에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이다. 더 이상 나 때문에 널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며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했다. 부친(강신일)의 사망 후 오진희에 대한 마음을 단념하려고 한 것.

하지만 오진희는 오창민에 대한 걱정으로 쉽게 발길을 떼지 못했다. 지금까지 오창민을 밀어내기만 하던 오진희의 변화된 마음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