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 가오쯔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채림이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와 열애 중이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채림과 가오쯔치가 3~4개월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채림과 고재기는 '이씨가문'에서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쌓았다"라며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되는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 핫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채림 가오쯔치 ⓒ 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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