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와 ㈜에스원이 27일 오전 10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구단 사무실에서 KIA 허영택 단장과 에스원 한재영 호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KIA와 에스원이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에스원은 올 시즌부터 3년간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자동제세정기(AED) 12대를 설치 및 관리하고 임직원들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IA는 에스원에 전광판 동영상 광고, 시즌 중 구단홈페이지 게재 등을 제공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