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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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섹시 여환자로 '응급남녀'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4.03.27 15:54 / 기사수정 2014.03.27 15:5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배우 김강현이 '응급남녀'에 깜짝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9회에서 나르샤는 섹시 여환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섹시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응급실에 등장한 나르샤는 최진혁(오창민 역)을 당황시키는 캐릭터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높인다.

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매니저로 개성있는 연기를 한 김강현은 특유의 코믹연기를 펼친다. 응급실 환자로 출연하는 김강현은 다친 부위와 다친 사연부터가 남달라 웃음보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남녀' 윤현기 PD는 "나르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 실력으로 능숙하게 카메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또 김강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명연기를 펼쳐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두 카메오의 명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진혁, 송지효, 이필모의 두근두근 삼각 로맨스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응급남녀' 18회는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나르샤, 김강현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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