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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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골타 조재윤, 매박상단 수령일까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4.03.24 23:24 / 기사수정 2014.03.24 23:24



▲기황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타 조재윤이 매박상단의 수령일까.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0회에서는 골타(조재윤 분)가 매박상단의 수령일 수도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날 골타는 어딘가 급히 다녀와서는 타환(지창욱)에게 핑계를 둘러대면서 눈빛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그 전에 연철(전국환)의 자금줄과 연관되어 있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탈을 쓰고 등장했었다.

골타의 수상한 행보는 계속 이어졌다. 골타는 타환이 기승냥을 위해 마련한 피영희 자리에서도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다.

골타는 기승냥이 피영희를 보면서 뭔가 알아챈 듯한 기색을 드러내자 기승냥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전과 달라진 골타의 눈빛에 그가 매박상단의 수령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재윤, 하지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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