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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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유아인 "피아노 협주신, 여러번 돌려봤다"

기사입력 2014.03.24 16:29 / 기사수정 2014.03.24 16: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김승현 기자]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피아노 협주신을 언급했다.

24일 인천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기자간담회에는 김희애,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피아노 연주신 여러 번 봤다. 신기하게 생각될 정도로 내가 출연했던 작품을 한 번 이상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한 번 더 보게 됐다. 자꾸 보게 되는 작품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몇 번 돌려봤다. 20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먼저 공개돼서 걱정했지만, 흠뻑 빠져들게 됐다. 두 사람이 피아노로 교감하는 모습이 몰입이 잘됐다. 앞으로도 피아노 치는 신이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밀회' 2회에서는 이선재와 오혜원이 함께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유아인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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