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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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등장에…누리꾼 "아줌마라니 안 믿겨져"

기사입력 2014.03.24 15:01 / 기사수정 2014.03.24 15:01

임수연 기자


▲ 소녀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절의 등장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녀시절은 오는 25일 데뷔앨범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절 멤버 4명은 평균 키 170cm에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멤버 모두 기혼자인 이들은 그룹 결성 전 피팅 모델으로 활동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끼를 발산해왔다.

데뷔곡인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인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안형민이 작곡했고 SC엔터테인먼트의 김성채 대표가 직접 작사했다.

소녀시절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혼이 아닌 기혼으로서 소녀 시절 못다한 꿈을 다시 펼치겠다라고 밝힌 소녀시절의 노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 

소녀시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절, 소녀시대처럼 대박 나길", "소녀시절, 기혼이라니 믿기지 않아", "소녀시절,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절 ⓒ SC엔터테인먼트]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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