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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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새 앨범 'SWING' 31일 국내 발매…韓中 동시 활동

기사입력 2014.03.24 10:20 / 기사수정 2014.03.24 10:20

정희서 기자


▲ 슈퍼주니어-M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SWING'이 국내에서 31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1일 중국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SWING'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국내에서는 오는 31일 미니앨범 3집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SWING'은 R&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업무나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자는 내용의 가사가 더해져 한층 그루비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유한진, hitchhiker 등 히트메이커들은 물론,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NoizeBank, 멤버 조미 등이 참여한 6곡의 중국어 노래가 수록돼 있으며, 한국 팬들을 위해 'SWING'의 한국어 버전도 추가 수록해 슈퍼주니어-M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무려 107만명이 동시 접속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SWING'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의 뮤직차트 중국어 부문에서 1위(23일 기준)를 차지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SWING'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SWING'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24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도 공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M ⓒ SM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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