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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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에 "과거 총알매니저, 요즘은 아빠가 직업"

기사입력 2014.03.22 19:14 / 기사수정 2014.03.22 19:1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주행능력 향상훈련에서 반전 결과를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돕기 위해 카레이서 김동은과 권봄이, 오일기가 멘토로 출연했다.

주행능력 향상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정준하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정준하 잘 한다. 매니저 할 때 총알매니저였다"라며 칭찬했고, 정준하는 "매니저들 잘 보라고. 스케줄 늦으면 안 돼"라고 받아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과거 이휘재 매니저, 쿨의 매니저로 시작을 해서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 아빠가 직업이다"라며 "다이어트로 조영구를 이긴 남자. 다이어트로 전국민을 웃긴 남자. 젊음 잃고 근육 만든 남자"라며 끊이지 않고 멘트를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하 정준하는 거창한 시작과 달리 과욕을 부리다 실수를 연발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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