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먹방, 돌판에 구워 더 맛있네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대왕조개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직접 잡은 대왕조개로 첫 식사를 했다. 이들은 봉태규가 가져온 돌판 위에 대왕조개를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다.

돌판에 구운 대왕조개를 맛본 황현희는 "정글에서 음식을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을 보면서 거짓말을 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영아는 "우리가 직접 잡아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했고, 봉태규 역시 "진짜 담백하다"며 자신이 가져온 돌판을 유용히 쓰게 되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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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