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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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 父 강신일 죽음에 절망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4.03.21 21:54 / 기사수정 2014.03.21 21:54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의 아버지 강신일이 사망했다.

21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6화에서는 오태석(강신일 분)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석은 오창민과 오진희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태석은 급히 수술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국천수(이필모)는 "오늘 밤이 고비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태석의 아내 윤성숙(박준금)과 오창민, 오진희는 그가 무사히 깨어나길 바라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하지만 이들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오태석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이에 오창민은 절망에 빠진 얼굴로 눈물을 흘렸고, 오진희는 실의에 빠졌다. 윤성숙은 충격에 빠져 의사들에게 남편을 살려달라며 애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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