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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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송재림, 위기의 진세연 구했다

기사입력 2014.03.19 23:09 / 기사수정 2014.03.19 23:09



감격시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이 위기의 진세연을 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19회에서는 모일화(송재림 분)가 김옥련(진세연)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옥련은 소소(김가은)와 함께 황방파 방주 설두성(최일화)의 초대를 받아 저녁식사 자리에 나갔다.

음식을 먹으려던 김옥련은 옆자리에 있는 남자들이 방삼통 살인사건의 범인들임을 알아 채고 불안해 했다.

김옥련은 소소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도망을 치려고 했다. 이때 황방의 살인귀들이 김옥련과 소소를 막아섰다.

꼼짝없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 김옥련과 소소는 안절부절못했지만 모일화가 나타나면서 위기를 벗어났다. 모일화는 단숨에 살인귀들을 처리하며 김옥련 일행의 안전을 확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감격시대 송재림, 진세연 ⓒ KBS 감격시대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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