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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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박혁권, 유아인에게 제안 "서한대 정시 쳐봐라"

기사입력 2014.03.19 00:34 / 기사수정 2014.03.19 00:50

정혜연 기자


▲ 밀회 2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밀회' 2회에서 박혁권이 유아인에게 제자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2회에서는 강준형(박혁권 분)이 이선재(유아인)의 연주를 듣고 "서한대 정시 한 번 쳐봐라"고 제안했다.

이날 강중형은 "우리 학교는 100% 실기만 본다. 학비걱정은 하지마라. 3대 콩쿨에서 입상하면 생활비도 대준다"며 "뜻깊은 날이다. 너는 스승을 얻었고 나는 제자를 얻었잖냐"라고 말했다.

20세 퀵배달 청년 이선재는 강준형의 제안에 음대 입학을 준비하기 시작하고, 강준형은 아내 오혜원(김희애)에게 "당신이 듣고 감정 좀 해봐"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밀회 2회 ⓒ JT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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