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투하트 우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투하트 우현이 첫 연애경험을 고백했다.
투하트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스타 카메오 꽁트의 제왕'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요계 절친다운 환상 호흡과 재치 입담을 뽐냈다.
이날 투하트 우현은 "학창시절 내가 부잣집이 아니었는데 부자처럼 보였나 보다. 친구들이 내게 뭘 자꾸 사달라고 했다. 그래도 옷은 신경 써서 입고 다녔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우현은 첫 연애경험을 유치원 때라고 밝혔지만, 컬투는 "6살때의 연애 기억이 나냐"라며 재차 첫 연애가 언제인지 물었다.
이에 우현은 "그렇다면 고2 때가 첫 연애인 것 같다. 한 300일 정도 만났다. 연습생이 되면서 헤어졌다. 아무래도 이족 일에 신경을 쓰다 보니 여자친구에 신경을 잘 못썼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하트 우현, 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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