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34
사회

코레일 "강남구청역 발견 물체 폭발물 아니다"

기사입력 2014.03.17 17:14 / 기사수정 2014.03.17 17:14

대중문화부 기자


▲강남구청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레일이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발견된 물체는 폭발물 아니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는 옷가방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후 4시 45분 현재 열차는 운행재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차이용에 착오없도록 공유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에서 폭발물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고 한 네티즌의 질문에 답했다.

앞서 코레일은 "오후 2시 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강남구청역으로 경찰특공대와 소방대원이 출동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남구청역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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