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스피드가 새 앨범 공개에 앞서 '좀비파티' 음원을 깜짝 공개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7일 "스피드가 '놀리러 간다' 활동을 마친 뒤 히트 메이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신 곡은 3주 후에 공개되며 이에 앞서 18일 낮 12시에는 리더 태운의 자작곡 '좀비파티'가 먼저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피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SPEED CIRCUS(스피드 서커스)' 제작 당시 함께 준비했던 곡인 '좀비파티'는 스피드의 리더 태운이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이단옆차기 사단인 라디오 갤럭시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더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베이스를 기반으로 리드미컬한 힙합 소슬를 가미해 음산한 분위기와 힘있는 음악으로 알려졌다.
'좀비파티'는 18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주 후에는 스피드 멤버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신곡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스피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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