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게 화석 발견, 알까지 보존 '고대 갑각류 생태계 연구 발전'

▲ 신종 게 화석 발견 ⓒ 영국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종 게 화석 발견 소식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신종 게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종 게 화석은 뉴욕 주의 점토암에서 발견됐으며, 해당 연구진은 약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했다.

신종 게 화석은 현 바다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 개형충(介形蟲, Ostracoda) 유형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형충 유형의 신종 가운데 가장 오래됐고, 약 2~3㎜ 크기에 알까지 보존돼 있어 고대 해양 갑각류의 생태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신종 게 화석 발견 ⓒ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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