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비키니 옆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그레이시 골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가녀필 팔뚝과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옆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물속에서 나와 갈색의 긴 생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어 마치 샴푸 CF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소치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띄더라.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인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싱글 3위를 기록한 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레이시 골드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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