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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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누리꾼들 폭소 "싱크로율 200%, 사고싶다"

기사입력 2014.03.14 01:53 / 기사수정 2014.03.14 01:53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박명수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훗, 일개 지구인들. 우리와 대결할 기회를 주지", "지구인들이여 안심하지 마라. 너희가 지구에 머물 시간을 조금 연장했을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와 유재석이 각각 붉은 옷과 푸른 옷을 입고 외계인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외계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 더욱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와 유재석의 카드에는 '계수나 함, 캡틴 박(함장)', '쏙따라뽕땅 석팍(부함장)'이라는 멘트로 소개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잘 어울려서",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보자마자 빵 터졌다",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싱크로율 200%"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멘트는 무슨 뜻일까",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얼른 보고 싶다",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어디서 안 파나. 사고 싶다",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역시 무한도전" 등 '무한도전' 방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외계인 카드 ⓒ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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