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서울 강변북로 '하루 통행량 27만 대'

▲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강변북로가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고속도로 2013년 운영결과'에 따르면 강변북로가 하루 평균 통행량 27만 대로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로 조사됐다.

강변북로에서 평일 통행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동작-반포 구간으로 하루 평균 14만 8,000대를 기록했다. 시간당 통행량은 '영동대교-성수대교' 구간으로 오전 7~8시 사이에 평균 8,400대로 나타났다.

이어 올림픽대로(25만대)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21만대)이 하루 평균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로 집계됐다.

한편 평일 퇴근 시간대인 6~7시에 정체가 심한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구간은 '신정교-목동교' 구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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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교통량 최다 도시고속도로 ⓒ YTN 방송화면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