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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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비밥', 록밴드 티삼스 격려로 다시 힘낸다

기사입력 2014.03.13 14:51 / 기사수정 2014.03.13 14:52

한인구 기자


▲ 비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전설적인 록그룹' 티삼스가 신인 걸밴드 비밥(Bebop)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줬다.

티삼스의 키보디스트 출신이자 스쿨뮤직의 안정모 대표는 비밥의 데뷔 전 버스킹과 클럽 공연 등을 눈 여겨 보다가 이들의 데뷔 소식을 듣고 비밥을 위한 커스텀 악기를 제작해 지원해 주는 등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정모는 "걸밴드로 가요계에 도전하는 후배 비밥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가끔 내 예전 모습을 떠올리게도 하는 밴드 비밥이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비밥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밥이 신인 밴드임에도 주변에서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비밥이 최근 촬영한 스쿨뮤직 TV 광고는 오는 4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지인은 최근 국내 통신사 LG U+(LG유플러스)의 광고를 촬영하는 등 광고계로 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밥 ⓒ HMI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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