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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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해진, 프라포델-운동화 수집품 공개 '입이 떡'

기사입력 2014.03.12 22:03 / 기사수정 2014.03.12 22:03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의 TV연예 박해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 배우 박해진이 수집광인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해진은 "박해진은 중독남?"이란 질문에 "제가 좋아한다. 모으고 만들고 있다"며 프라모델 수집이 취미인 것을 밝혔다.

박해진은 "얼마나 모았냐"는 질문에 "그런 질문 너무 힘들다. 셀 수가 없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운동화도 수집하고 있다. 700켤레 이상 되는 것 같다"며 "너무 사고 싶어서 6개월을 기다린 제품이 떴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핸드폰을 확인했고, 결국 제가 낙찰 받았다"며 어마어마한 수집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박해진은 "자신은 모태미남이 아닌 모태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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