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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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폐지되는 '짝' 공석, '오마베' 편성 논의 중"

기사입력 2014.03.11 14:39 / 기사수정 2014.03.11 14:3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가 '짝'의 빈자리를 '오 마이 베이비'로 채울 것을 논의 중이다.

11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폐지 예정인 '짝'의 공석에 '오 마이 베이비'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짝'은 여성 출연자 사망과 관련해 폐지를 결정했다. '짝'은 본래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됐으며 '오 마이 베이비'는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다. '오 마이 베이비'가 방송 시간대를 옮길 경우 그 자리에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이 편성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임현식, 김소현-손준호 부부, 엠블랙 미르와 고은아 등의 가족들이 함께 하는 육아 프로그램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고은아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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