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후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소녀시대 수영, 윤아, 효연은 11일 오후 3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소녀시대가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로 컴백한 이후 첫 라디오 출연이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윤아, 효연은 이날 앨범에 수록된 'Mr. Mr.', '굿바이’' 등 신곡과 함께 비욘세, 이효리, 넬 등 자신들이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청취자를 비롯한 팬들의 질문 Q&A 코너와 함께 지난 8년간의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중간 점검, 이어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얘기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이 참여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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