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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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너목들' 애착 "이종석과 호흡 즐거워"

기사입력 2014.03.11 00:26 / 기사수정 2014.03.11 00:2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보영의 솔직한 입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인기리에 종영했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10살 어린 배우 이종석과 함께 촬영을 하며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쟤네들은 저런 말을 하고 저렇게 노는 구나 알게됐다. 유행어 따라 배우고 그런 것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 좋았던 건 밝은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선 늘 누르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밝은 게 하고 싶었다"며 쾌활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던 것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내가 재미있게 하면 보는 분들이 아시더라. 내가 즐거워하니까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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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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