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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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사진 공개, 과거발언 화제 "자라면서 극명히 달라져"

기사입력 2014.03.10 15:04 / 기사수정 2014.03.10 15:04



▲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웅인 딸 사진 공개에 정웅인 과거발언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염병수, 정웅인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은 "최근 놀이동산에 다녀 온 사진이다. 그런데 이걸 방송에서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다"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똑닮은 미모의 세 딸이 더욱 예뻐진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리던 첫째 딸에 대해 그는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정웅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며 웃었다.

정웅인 딸 사진 공개에 정웅인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정웅인은 지난해 4월 KBS '해피투게더'에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며 인형처럼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세윤이의 근황을 전했다.

정웅인은 "딸이 자라면서 이제 얼굴이 극명하게 달라지고 있다. 지금 일곱 살이다"라며 세윤이의 외모가 아기 때 같지 않다고 농을 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딸 사진 공개 ⓒ MBC '섹션'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장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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