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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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박주형 호텔서 마주쳤다

기사입력 2014.03.09 20:14 / 기사수정 2014.03.09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박주형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김희선과 박주형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호텔에서 마주친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희선), 승훈(박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원은 치수(고인범)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들인 승훈을 유혹하려 불러냈던 상황. 하지만 해원은 샤워한다며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고, 승훈은 침대에서 해원은 화장실에서 각각 잠이 들었다.

이날 동석은 호텔 레스토랑에 들렀다가 해원과 승훈이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승훈은 동석에게 "우린 어젯밤에 스위트룸에서 잤다"며 "다음에 올 일 있으면 스위트룸에서 자봐라. 어젯밤은 참 아름다웠다"면서 동석의 속을 긁었다.

해원은 당황하며 승훈에게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자고 재촉했고, 연신 멍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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