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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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욕실서 긴 생머리 발견 '스캔들 조짐?'

기사입력 2014.03.08 00:19 / 기사수정 2014.03.08 00:19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욕실에서 긴 생머리의 머리카락이 발견되자 무지개 회원들이 짓궂게 놀렸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각양각색으로 봄맞이를 준비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집에서 정모를 가졌다. 전현무의 집을 처음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집구경을 하던 중 욕실에서 긴 생머리의 머리카락이 발견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회원님 머리는 갈색인데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다"라며 여성이 방문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었고, 전현무는 "겨드랑이 털이에요. 어머니 거예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용건이 "가지고 가"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재빠르게 머리카락을 주머니에 챙겼다. 전현무는 "DNA 확인하려고 그래요? 국과수에서 나오셨냐고요"라며 만류했다.

이때 데프콘은 욕실에서 머리카락 하나를 또 발견했다. 김용건은 "우리가 웃자고 그러는 거지. 또 (머리카락이) 있으면 어때"라며 놀렸고, 노홍철 역시 "건강하시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전현무는 "제발 나갑시다"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데프콘, 노홍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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