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서하준이 넘치는 에너지로 오종혁 따라잡기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과 사냥의 전략을 선택하는 병만족과 최강자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부족은 달리기 게임을 통해 사냥과 생존과 직결된 아이템을 선택했다. 이에 최강자족은 사냥용 아이템을, 병만족은 생존용 아이템을 획득했다.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먼저 집짓기를 시작했다. 이때 서하준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나무를 타고 올라가 최강자족의 오종혁과 맞먹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이어 서하준은 착지까지 가뿐하게 해냈으나 야생 개미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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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