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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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재원, 꽃미소도 소에겐 안 통해 '따귀 굴욕'

기사입력 2014.03.07 16:24 / 기사수정 2014.03.07 16: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남일녀' 김재원이 '광속 불꽃따귀'를 맞는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사는 소사랑 아빠-엄마 댁에 방문한 이하늬, 김구라, 김민종, 김재원, 서장훈 등 멤버들과 막내딸 신보라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째 날 김재원은 소를 사랑하는 아빠-엄마의 축사를 둘러보며 소 이름 짓기에 열중했다. 이후 직접 우리로 들어가 소들을 쓰다듬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재원의 손길을 거부하는 소가 등장했다. 김재원이 따뜻한 손길로 자신을 매만지자 이 소는 김재원의 손길을 거부하는 듯 꼬리로 광속 불꽃따귀를 날렸다.

소 꼬리에 따귀를 맞아 당황한 김재원은 "아이고 아파~"라고 말하며 뺨을 감싸 쥐었다. 그럼에도 광속따귀를 선사한 소를 탓하지 못하고 살인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김재원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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