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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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PD "강호동·신동·홍진경, 인맥-입담 최상 조합"

기사입력 2014.03.07 13:40 / 기사수정 2014.03.07 13: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방송인 강호동이 메인 MC로 나서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가제)에 출연한다.

7일 '별바라기'의 연출을 맡은 황교진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세 사람이 인맥도 넓고 입담도 좋아서 이러한 조합을 꾸리게 됐다. 홍진경씨와 신동씨는 라디오 DJ이기도 해 게스트를 많이 안다는 장점이 있다"며 세 사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작가였던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를 연출한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한 이 프로그램은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로 진행된다. 다수의 스타와 팬들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스타의 매력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강호동이 지난해 8월 폐지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뒤 약 7개월 만에 MBC에 컴백하게 돼 관심을 모은다.

4월 중 파일럿으로 선보일 이 프로그램은 방영 뒤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유무를 결정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진경 강호동 신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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