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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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베일에 쌓였던 택배원, 정체 밝혀졌다

기사입력 2014.03.07 12:49

한인구 기자


▲ 필독,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 택배원, 현광석(필독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현광석이 윤진이(윤소희) 앞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윤지이를 궁지에 몰았다.

이날 윤진이는 현광석과 자신의 아버지가 지은 건물에 도착해 "이거 우리 아버지가 지은 건물이다. 곧 아버지가 (감옥에서) 나오시면 더 많은 건물을 지을 거다"고 밝게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현광석은 "여기가 너희 아버지가 지은 건물이라고? 우리 아버지가 피땀 흘려 지은 이 건물 옥상에서 돌아가셨다. 너희 아버지 윤정도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죽었다"며 절규했다.

이어 현광석은 한 걸음씩 윤진이 앞에 다가서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소희, 필독 ⓒ 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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