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직접 부른 감성 자극 OST 공개

▲ '미미' 최강창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net 드라마 '미미'의 첫 번째 OST 최강창민의 리메이크 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공개된다.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강창민이 부른 '미미' OST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출시된다.

최강창민이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지난 1991년도에 발매된 이현우 1집 앨범의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난 1회 방송 중 민우(최강창민 분)가 미술실 안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최강창민의 감미롭고도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음원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민우(최강창민)와 미미(문가영)의 사랑 테마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함께 최강창민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미돼 귀와 가슴을 파고든다.

한편 '미미'는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지난 주 새로운 인물인 은혜가 등장하고 미미의 정체가 공개돼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7일 오후 11시 3회가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미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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