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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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라디오스타 정용화에 누리꾼 "애잔해"

기사입력 2014.03.06 12:47 / 기사수정 2014.03.06 13:09



▲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라디오스타 정용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에 라디오스타 정용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설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6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소식을 전했다.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동문에 같은 빙상 스포츠 선수라는 공통분모로 서로 가까워졌다.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이 화제가 되자 라디오스타 정용화가 김연아 때문에 악플을 받았던 일화를 전한 것도 덩달아 주목 받았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연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라디오스타 정용화는 사인 CD를 선물 했다가 악플을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그에게 달렸던 악플은 "네가 뭔데 김연아에게 사인 CD를 주냐"라는 것. 그는 "당연히 (사인은)내가 받았어야 했다. 그냥 순수한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줬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정용화는 "자기 전에 인터넷을 하는데 댓글이 엄청 많더라. 경기 보고 기분 안 좋았다. 뒤에 댓글 보고 기분이 안 좋아서 쭈그리고 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애잔하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방송 나오자마자 김연아 열애설 났네", "재밌는 상황", "꿈을 접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단지 좋아하는 것 뿐", "마음 아플 남자들 많을 듯"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용화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 MBC 라디오스타 정용화 캡처, 엑스포츠뉴스DB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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