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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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송재림 "모일화, 다시 등장하게 돼 반갑다"

기사입력 2014.03.04 15:28 / 기사수정 2014.03.04 15:2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다시 등장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가재월리에 위치한 '감격시대'(극본 박계옥/연출 김정규,안준용)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모일화 역을 맡은 송재림은 '감격시대' 초반 뛰어난 무술 솜씨와 신비로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감격시대'의 배경이 상하이로 옮겨지면서 잠시 모습을 감췄던 송재림은 감격시대 15회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송재림은 "다시 나오게 되니까 반갑다. 현장이 그리웠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이전까지는 모일화가 단동에서 만나는 인물이 극히 적었다. 이번에 상하이에서 오면서 정재화와 소소, 옥련을 처음 보게 되는데, 앞으로 황방 세력과도 연관돼 많은 에피소드가 생길 것 같다. 모일화의 또다른 모습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재림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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