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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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혁민, 라이브피칭 30개 '몸 상태 80%'

기사입력 2014.03.04 13:42 / 기사수정 2014.03.04 13:4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이글스 우완 김혁민이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김혁민은 4일 일본 오키나와 1군 캠프에 합류해 라이브피칭으로 공 30개를 던졌다.

김혁민은 지난 1월 전지훈련 출발에 앞서 보문산 등산 후 하산 중에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당시 김혁민은 인대 염좌로 3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혁민의 몸 상태는 80%. 김혁민은 시즌 개막 때까지 컨디션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삼성의 연습경기는 1회 진행 중 우천으로 취소됐다. 1회말 삼성 공격때 무사 1사 상황에서 폭우가 쏟아져 어쩔 수 없지 취소가 결정됐다. 한화는 오는 6일 귀국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한화이글스 김혁민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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