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운동법 공개…20대 몸매 비결 '스쿼트+사이클'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힐링캠프' 김희애가 몸매 관리의 비결인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몸매 유지 비결과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이런 소문이 있다. '매일 8시간씩 운동을 해서 20대 몸매를 유지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애는 "저 죽어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성유리 역시 "소문에 불과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희애는 "사이클도 하고, 제가 집에서 대충 하는 거 있다. 여자들은 하체가 힙이 쳐지면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운동 2주 안 하고 그럴 때가 있다. 그럴 때 보면 겸손하게 살포시, 느낌이 있다"라며 엉덩이가 쳐진 듯한 느낌을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또한 김희애는 "앉았다 일어났다 그것도 하고, 런지라고 발 바꾸는 것도 한다.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한다"라고 말한 후 직접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희애는 스쿼트와 런지를 이용한 운동법을 시범 보인 후 "이러면 5분에서 10분밖에 안 걸린다. (운동을 하다가) 멈출 거면 시작을 아예 안 한다. 할 거면 매일 한다"라고 철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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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김희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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