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하루가 힙합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타블로 딸 하루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타블로와 하루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는 가게에 들러 여러 가지 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맨' 하루와 타블로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던 중 지구본을 발견하며 관심을 보였고, 타블로는 하루에게 "아빠랑 여행가고 싶으냐. 어딜 가고 싶나"라고 물었다.
'슈퍼맨' 하루는 "뉴욕에 가고 싶다"라고 답한 뒤 뉴욕에 가고 싶은 이유로 "힙합하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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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 하루 ⓒ KBS 슈퍼맨 하루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