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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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 김수현 닮은 외모와 스펙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4.03.02 15:23

대중문화부 기자


▲ 조항리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KBS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로 초대했다.

숙소에 등장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를 본 여성 멤버들은 열광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에 재학 중이며,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조항리 아나운서는 김수현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키 182cm에 25세 최연소의 나이로 KBS 아나운서에 입사했다. 현재 연세대 학생으로 외국어 실력도 출중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항리 아나운서 ⓒ KBS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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