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가 삼일절 특집으로 네 번째 시즌의 문을 열었다.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개그맨이자 종합격투기 파이터 윤형빈이 삼일절 특집을 맞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홍진호에게 'GTA 삼일절'을 추천 받아 게임을 실행했다. 그는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등을 플레이하고 최종 보스인 이완용과 맞붙었다.
이때 윤형빈이 깜짝 등장해 타카야 츠쿠다와의 시합을 패러디하며 이완용에게 펀치를 먹였다. 이어 윤형빈은 "삼일절 잊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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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코리아'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