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초등학교 시절 이승기를 14일 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보고서 송소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소희는 리포터로 나온 조충현 아나운서와 '아니라오' 토크를 하면서 연애 질문이 나오자 연애 경험이 있음을 털어놨다.
조충현은 송소희의 연애 경험 사실에 놀라면서 "그럼 좋아하는 연예인은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송소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해 봤다. 이승기 씨다. 딱 2주일 동안만 좋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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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소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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