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사,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과목"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국사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과목으로 꼽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보고서 송소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소희는 리포터로 나온 조충현 아나운서가 학교 성적 얘기를 물어보자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소희는 "인문계 고등학교라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소홀히 하면 바로 꼴등으로 가기 때문이다"라며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려는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은 국사다"라며 국악소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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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소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