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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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에 백허그 "내 옆에 있어줘"

기사입력 2014.03.01 21:59 / 기사수정 2014.03.01 21:59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송지효에게 백허그를 하며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1화에서 오창민(최진혁 분)은 오진희(송지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날 오창민은 오진희의 동생 오진애(전수진) 부부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네 사람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중, 오진희의 엄마가 돌아와 오창민은 급히 오진희의 집을 빠져 나왔다.

이후 오창민은 오진희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갔고, 그는 오진희에게 "아프니까 좀 쉬어라"고 말했다. 오창민의 친절에 부담감을 느낀 오진희는 "나 안 아파. 괜히 신경 쓰지 마"라며 거절했다.

이에 오창민은 오진희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내가 아파.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줘. 부탁이다"라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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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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