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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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 출연, 삼일절 특집서 '홀로 아리랑' 열창

기사입력 2014.03.01 14:02 / 기사수정 2014.03.01 14:02



▲ '불후의 명곡'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깜짝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에서는 홍경민과 송소희가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송소희에 대한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 등 극찬이 이어졌다.

또한 송소희는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소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소희는 귀여운 외모와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내며 토크 대기실까지 접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소희와 홍경민의 '홀로 아리랑' 열창은 오늘(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삼일절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소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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